천재교육, 중학생 문제집 ‘체크체크 시리즈’ 누적 판매 2630만 부 돌파

사진=천재교육

교과서 및 교육 출판 전문 기업 천재교육은 '체크체크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2630만 부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천재교육 관계자는 “지난 20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체크체크 시리즈가 올해로 누적 판매량 2630만 부를 넘어섰다”라며 “중학교 내신 대비가 고민인 학생이라면 체크체크 시리즈를 활용해 볼 것"이라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체크체크 시리즈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등 중학교 내신 시험 대비를 돕는 중학생 문제집이다. 시험에 꼭 출제되는 필수 유형을 빠짐없이 수록하고 있는 것은 물론 개념 마스터를 위한 반복 학습으로 효율적인 시험 대비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체크체크 시리즈를 활용하여 효과적인 전 과목 학습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체크체크 시리즈는 예비 중학생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중학교 내신을 준비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적합하며 과목별/학년별/학기별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천재교육은 지난해 신간인 '체크체크 베이직 N제 수학'을 출시한 바 있다. 전 과목 체크체크 시리즈 중 수학편의 새로운 시리즈인 체크체크 베이직 N제 수학은 보다 세분화된 유형으로 수학의 기본기를 다져준다.

 

체크체크 베이직 N제 수학은 단기간에 유형을 학습하고 싶은 학생, 쉬운 난이도의 문제들로 구성된 예비 중학 문제집을 찾고 있는 학생에게 적합하다. 또한 '체크체크 베이직 수학'과 연계 학습이 가능하여 함께 활용할 경우 더 높은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체크체크 베이직 N제 수학을 포함한 전 과목 체크체크 시리즈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포털사이트에 '체크체크'를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구매는 천재교육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 및 전국의 오프라인 서점에서 가능하며 현재 천재교육 스마트스토어에서는 문제집 구매 시 10% 할인과 사은품 증정 혜택이 제공된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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