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몬드호텔, ‘토요일은 밥이 좋아’ 해운대편 촬영 지원

사진=부산 베이몬드 호텔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부산 베이몬드 호텔이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 촬영지원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지난 4월 22일과 29일 2회 방영된 ‘토요일은 밥이 좋아’ 부산 해운대편에는 출연진들이 베이몬드호텔 몬드레스토랑과 베이 루프탑에서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베이몬드호텔은 아름다운 해운대 바닷가를 비롯해 달맞이길, 벡스코, APEC하우스 등 관광지와 휴식, 비즈니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날 방송에서 게임 진행 장소로 소개된 몬드레스토랑의 조식은 07:00~10:00까지 운영되며 월~목요일은 단품메뉴로 진행, 토~일은 뷔페식으로 진행 중이다. 사전 결제 진행시 투숙객분들에게 할인 제공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으며 투숙객인 아닌 이용자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평일에는 전복죽, 몬드블랙퍼스트, 소불고기 덮밥, 우동, 돼지국밥 중 전복죽이 인기가 좋다. 주말은 한식 양식 다채로운 음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파육과 마카롱 쿠키 등을 선보이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사진=부산 베이몬드 호텔

또한 해운대가 보이는 사계절 온수풀 루프탑으로 알려진 베이몬드 호텔은 해운대 해수욕장과 동백섬이 한눈에 담기는 뷰를 자랑한다. 베이 루프탑 수영장은 오전에는 탁 트인 오션뷰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오후 핑크빛 석양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장관을 경험할 수 있다.

 

저녁에는 신나는 음악과 감각적인 조명이 어우러져 있으며 풀사이드바가 있어 맛있는 음식을 가성비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이몬드 호텔 관계자는 “최근 수영장만 찾는 고객들의 문의로 수영장만 이용할 수 있는 풀 패키지 상품을 만들었으며 오전 09:00 ~ 12:00 오후 13:00 ~16:00 두타임으로 운영 중에 있다"라며 “꼭 휴가차 호텔을 찾지 않더라도 객실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호캉스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베이몬드호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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