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화상협㈜이 명품 리빙 제품 쇼핑몰 ‘트리니체’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트리니체는 동화상협㈜이 수입 및 유통을 하고 있는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쇼핑몰로 TIPA(위조품수출입 유통방지위원회) 소속 회원사로서 소비자의 지식재산권을 보호하며 정품만을 취급, 판매함은 물론 가품일 시 200%를 보상하는 보상제를 운영하고 있다.
불, 흙, 사람 세가지 요소(Tri)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다(nice)는 뜻의 ‘트리니체’는 국내에서 쉽게 구하기 어려운 명품 그릇 정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 및 당일 발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판매 중인 브랜드로는 에르메스, 마이센, 사브르커트러리, 이첸도르프, 라이헨바흐, 리첸호프 앤 브래커, 폴랜드, 아르떼펠레 등이 있으며 품목으로는 그릇, 접시, 찻잔, 유리잔, 와인잔, 커트러리 및 테이블 매트 등이 있다.
오는 8월 터키의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폴랜드(PORLAND)와 독일의 리첸호프 앤 브래커(Ritzenhoff & Breker)를 단독 수입 예정과 동시에 한남동에 쇼룸 오픈 준비 중에 있다.
동화상협 관계자는 “MZ세대까지 겨냥한 다양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제품 판매로 근사한 홈파티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