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아일랜드 리조트, 스테이앤모어와 릴랙스 패키지 프로모션 진행

사진=스테이앤모어

스테이앤모어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가야섬의 대표 리조트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 릴랙스 패키지 프로모션으로 여행자들의 힐링 여정을 제안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야 아일랜드의 한국 주요 파트너사인 스테이앤모어는 가야 아일랜드 릴랙스 패키지 프로모션 혜택을 통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되는 특별한 휴가를 약속한다고 밝혔다.

 

릴랙스 패키지는 2박 이상 패키지로 체크인 당일 석식부터 체크아웃 당일 중식까지 제공되는 전 일정 식사와 함께 투숙기간 중 1회 50분 마사지와 1회 액티비티, 선착장에서 호텔 간 왕복 스피드보트도 무료로 제공된다. 모든 일정은 2인 기준이다.

 

특색 있는 진정한 휴양을 즐기려는 여행자들에게 가야 아일랜드를 더 많이 알리고자 스테이앤모어와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는 공동 협업을 통해 고객서비스 개선과 다양한 호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자연보호구역인 툰쿠 압둘 라만 해양공원을 이루는 다섯 군도 중 가장 큰 가야섬에 터를 잡은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Gaya Island Resort)는 선착장에서 보트를 타고 10분 남짓 달리다 보면 멀리 전통적인 사바(Sabah) 건축양식이 반영된 목조건물과 울창한 숲이 조화를 이루며 신비한 자태를 드러낸다.

 

사진=스테이앤모어

 

리조트는 투명에 가까운 블루 컬러의 해변을 끼고 수영장과 풀 바, 뷔페와 고급 다이닝, 오마카세를 제공하는 세 가지 타입의 레스토랑, 라이브러리, 스파 빌리지가 자리하고 있다.

 

총 121개의 빌라로 구성된 객실은 바유 빌라, 캐노피 빌라, 키나발루 빌라 세 카테고리로 선택이 가능한데 객실 내부는 말레이시아 전통 분위기가 그대로 반영돼 있어 이국적이면서도 내 집 같은 편안함을 선사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다양한 어워즈에서 수상한 이력을 자랑하는 스파 빌리지에서 힐링 여정을 시작해 보는 것도 좋다. 울창한 열대림 사이 자리한 스파 빌리지는 대자연과 하나 되는 다양한 스파트리트먼트를 제공해 산새 소리와 함께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스테이앤모어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리조트 액티비티를 즐기다 풀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겨도 좋다”며 “고요하고 평화로운 가야 아일랜드에서의 며칠은 평생 남을 아름답고 평화로운 여행을 완성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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