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다피부과의원 청담점, 병원 확장 이전… 최신 장비로 ‘피부 토탈 케어’

강남 스킨다피부과의원(병원장 홍광철)이 병원을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스킨다피부과의원은 보건복지부와 대한피부과의사회 인증을 받은 피부과전문의 홍광철 대표원장과 한유진 원장 2인 체제로 운영되는 피부 전문 의료기관이다. 각 피부질환 별 원인에 맞는 다양한 치료법을 도입해 개인의 피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한 가지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고, 여드름 및 수술 흉터, 색소, 리프팅, 볼륨 시술 등 피부질환에서 미용 진료에 이르기까지 토탈 케어에 집중하고 있으며, 각종 레이저 장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통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전개한다.

이번 병원 확장 이전은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 구축을 통해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만족도 상승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공간 확장에 따라 대부분의 치료실을 프라이빗한 1인실로 구성하였으며, 흉터 및 색소, 리프팅 등 각 분야별로 최신 장비를 추가 구비하기도 했다.

 

홍광철 스킨다피부과의원 대표원장은 “병원 확장 이전을 통해 이전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기쁘다”며 “단순히 공간 확장 및 최신 장비 도입 등 외부적인 요인에만 국한되지 않고, 내부적인 퀄리티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병원을 찾는 모든 환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피부과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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