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어 유통 전문 기업 타이어뱅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경품이벤트 ‘타이어뱅크 500호점 돌파기념 빅세일 페스타[타․세․페]’를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 타이어뱅크는 지난해 말 창립 33년만에 500호점이 오픈했다. 올해도 벤츠를 비롯해 각종 사은품을 증정 할 계획이다. 3월 첫 당첨자 발표를 시작으로 올 한해 총 6번의 추첨을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벤츠 6대(회차 당 1대)와 로봇청소기 18대(회차 당 3대), 멀티 큐커 30대(회차 당 5대)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에 이어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출산 고객 지원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한다. 타이어뱅크는 2024년 출산장려캠페인을 도입해 큰 호평을 받았다. 올해도 ‘아기낳고 5가지 혜택받자’를 진행, 2025년 출산 고객에게 타이어 50% 할인 쿠폰 또는 타이어 무상 교체를 지원한다. 캠페인 참여 고객에게 올 연말까지 6번의 추첨을 통해 벤츠 6대(회차 당 1대)와 에어프레미아 샌프란시스코 왕복항공권 12매(회차 당 1명/ 2매), 부가부 버터플라이 유모차 30대(회차 당 5대) 등을 증정해 저출산 위기 극복에 동참한 출산 고객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연말까지 전국 501개 타이어뱅크 매장에서는 타이어 3+1 할인행사와 타이어 교체 보상판매 행사도 진행한다.
이정인 기자 lji201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