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임셰프가 최근 출시한 스마트 UV-C 대용량 식기살균건조기 신제품(HTD-3500)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하임셰프 HTD-3500은 친환경 UV-C LED 살균 기술과 고온 열풍 건조 방식을 결합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등 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최대 9종의 유해 세균을 99% 이상 살균하는 게 특징이다.
아울러 스마트 음성 안내 기능을 갖춰 사용자가 간편하게 작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음량 조절 및 음소거 기능까지 더해 편리함을 높였다. 스마트 센서를 기반으로 한 자동 살균 모드도 지원해 절전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주방 위생 관리를 더욱 스마트하게 할 수 있다.
하임셰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위생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제품은 RoHS2 인증을 받은 친환경 소재와 스테인리스 건조대를 적용해 내구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며 “70ℓ의 넉넉한 용량과 투 웨이 도어 방식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주방 인테리어 효과까지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하임셰프 HTD-3500 식기살균건조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몰을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오현승 기자 hsoh@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