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이너뷰티 브랜드 마로셀(Marocell)이 체지방 관리 기능과 상큼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올데이 슬림컷 자몽블랙티 맛’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가르시니아 캄보지아에서 추출한 HCA 750mg을 1포에 담아 체지방 합성 억제와 지방 연소를 돕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자몽의 톡 쏘는 상큼함과 홍차의 부드러운 풍미를 조화롭게 담아낸 것이 특징으로 찬물 혹은 탄산수에 섞어 아이스티 혹은 에이드처럼 즐길 수 있고 따뜻한 물에 한포를 타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도 있다.
아울러 체지방을 CUT 해줄 수 있는 모로오렌지, 와일드망고, 그린커피빈을 함유하며 혈당을 잡아주는 바나바잎 추출물, 치커리식이섬유를 포함한다. 이에 더해 일상속에서 릴렉싱을 도와줄 타트체리, 테아닌, 마그네슘, 비타민 B1·B2·B6 등까지 부원료로 첨가해 즐겁게 다이어트를 도와줄 수 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라르크인터내셔널 마로셀 관계자는 “기존 제품인 올데이슬림컷의 커피맛, 샤인머스캣맛에 보내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해 새로운 맛을 출시하게 됐다”며, “올데이 슬림컷 시리즈는 맛있게 즐기면서도 체지방 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다. 체중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이 하루 한 잔의 습관으로 건강한 변화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일본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특히 현지 대형 온라몰 큐텐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맛있는 맛과 간편한 섭취 방식이 일본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잘 맞아 높은 재구매율을 보이고 있다. SNS를 통한 입소문과 인플루언서 리뷰도 이어지며, ‘맛있게 마시는 다이어트’라는 콘셉트가 현지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가고 있다. 앞으로도 일본을 포함한 해외 시장에서 K-건강 습관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