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올해 세 번째 임직원 헌혈 행사…혈액 수급 안정화에 앞장

빗썸이 지난 20일 올해 3번째 임직원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빗썸은 22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 및 헌혈증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역시 지난 2월과 5월에 이어, 강남구 본사 앞에서 세 번째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50여 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헌혈에 동참했다. 해당 헌혈증은 향후 국내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빗썸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이 빗썸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빗썸은 자체 사회공헌 브랜드 ‘빗썸나눔’을 통해 보육원,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등에서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현정민 기자 mine04@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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