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포항의 무인 아동복 매장 제리키즈가 무인 아동복 매장을 오픈하고 개인 창업자로서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정도현 대표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제리키즈 아동복 매장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다. 매장은 고객과의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아이들도 잘 보살피고 싶었다’는 대표의 바람에서 시작된 이 공간은 무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되, 옷 하나하나 직접 고른 ‘제리키즈’ 만의 취향과 감성을 담아냈다.
로고부터 인테리어, 진열방식, 그리고 쇼핑 동선까지 모든 것이 정도현 대표의 손끝에서 탄생했다. 매장은 깔끔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며 계절감 있는 코디와 패션 소품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흥미로운 점은 SNS 활용이다. 대표는 직접 아이들에게 옷을 입히고, 의류 사진을 꾸준히 당근마켓 ‘제리키즈’ 업체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며 제품의 착용감과 코디 팁을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이런 콘텐츠는 고객의 신뢰도를 높이고 구매 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정도현 대표는 “제리키즈는 단순한 쇼핑 공간이 아니라, 육아맘의 공감과 배려가 있는 감성 공간이다”라며, “앞으로도 무인 시스템과 소통 기반 브랜딩을 강화해 지역을 대표하는 아동복 편집숍으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