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제조기업 신도피앤지의 브랜드 닥터오기덤이 홈쇼핑을 중심으로 국내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
닥터오기덤 ‘앰플 인 마스크팩 2종’은 5월 12일 GS홈쇼핑, 5월 14일 현대홈쇼핑 방송을 비롯하여 롯데홈쇼핑, 공영홈쇼핑, NS홈쇼핑, SK스토아, W쇼핑 등 7개 채널에서 런칭을 준비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편성은 닥터오기덤이 홈쇼핑을 통한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과정으로 풀이된다. 일부 채널은 사전 녹화를 통해 송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확정된 일정에 따라 방송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는 각 채널의 반응과 운영 상황을 점검하며 유통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다양한 홈쇼핑 채널에서의 노출을 통해 초기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향후 판매 확대 가능성을 살펴보는 단계다.
오프라인 판매 접점도 함께 넓히고 있다. 닥터오기덤은 약국 채널 입점을 진행하며 홈쇼핑 외 유통망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제품 공급은 신도피앤지의 자체 생산 시설을 기반으로 이뤄진다. 회사는 생산 대응력을 바탕으로 방송 일정과 채널별 운영 상황에 맞춰 공급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도피앤지는 최근 매출과 수익성이 동반 성장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를 중심으로 유통 채널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신도피앤지 관계자는 “홈쇼핑과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며 “채널별 운영 상황을 점검하면서 안정적인 공급과 유통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