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치통닭 운영사 ㈜티지와이가 최근 제기된 회사 매각(M&A)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12일 밝혔다.
㈜티지와이는 현재 매각 절차를 진행하고 있지 않으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중장기 사업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티지와이는 일부 매체에서 보도된 지분 전량 매각, 희망 기업가치, 원매자 검토 등의 내용에 대해 “회사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추진되거나 확정된 사항이 아니다”라며 “현재 어떠한 매각 절차도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가마치통닭은 전국 88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생산·가공·물류·유통 시스템을 구축해 원가 경쟁력과 품질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수직계열화 구조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운영하며 프랜차이즈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회사는 현재 외형 확대를 위한 다양한 성장 전략을 검토 중이다. 신규 사업 확대를 비롯해 유통 채널 다변화, HMR(가정간편식) 사업, 전략적 투자 및 인수 가능성 등을 포함한 중장기 사업 방향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티지와이는 최근 외식 및 F&B 산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러 해석이 나올 수 있지만 실제 회사의 방향은 매각보다 성장과 확장에 있다고 강조했다. 브랜드 고도화와 제품 경쟁력 강화,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외식 프랜차이즈를 넘어 종합 F&B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사업 확장 전략에 집중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