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OA 벤처리움이 제4회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국내 이동통신 3사와 함께 AICT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KTOA 벤처리움(Venturium)은 14일 서울 강남구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셀라스홀에서 ‘제4회 벤처리움 입주기업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벤처리움이 보육한 유망 스타트업들에게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벤처캐피탈, 통신사, 유관기관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발표에는 △메타크라우드(실시간 딥보이스 보이스피싱 탐지 서비스) △비전스페이스(피지컬 AI 로봇 강화학습 시뮬레이션) △이니그마셰이드(차세대 암호화 알고리즘) △파인더스(원자력 발전소 안전 진단 무인 자동화 온디바이스) △쿳션(로봇 개발 플랫폼 피오노이드) △카미랩(반려동물 행동·정서 기반 맞춤 의사결정 서비스) 등 총 6개 기업이 참여해 혁신 기술과 성장 가능성을 소개했다.
발표기업 중 비전스페이스가 대상을, 최우수상에는 메타크라우드, 우수상에는 쿳션이 선정됐으며 수상기업에게는 해외 진출 프로그램 및 투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벤처리움 관계자는 “이번 데모데이는 AI 글로벌 경쟁의 환경에서 벤처리움 보육기업들이 투자 유치와 비즈니스 협업과 글로벌 진출 등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유망 AICT 분야 스타트업들의 발굴, 보육과정에서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