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누네안과병원 성형안과센터 원장이 최근 ‘제3회 말레이시아 안성형학회(Malaysian Oculoplastic Conference 2026, MOC 2026)’에 Keynote speaker로 특별 초청돼 강연을 진행했다.
MOC 2026은 안성형 및 미용·재건수술 분야의 의료진과 연구자들이 최신 치료 경험과 학술적 지견을 공유하는 국제학술대회다. 올해는 ‘혁신, 예술성, 정밀성을 통한 안성형 및 미용수술의 발전’을 주제로 강연과 학술 발표,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김 원장은 이번 학회에서 눈 성형수술 후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와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의 치료 방법을 주제로 발표했다. 다양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눈 성형 재수술과 합병증 치료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설명하고, 환자의 눈꺼풀 조직과 기능 상태에 따른 치료 접근법을 세계 각국의 안성형 의료진과 공유했다.
강연에서는 이전 수술로 달라진 눈꺼풀의 조직과 기능을 정확히 평가하는 게 재수술과 합병증 치료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환자마다 수술 이력과 눈꺼풀 상태가 다른 만큼, 면밀한 진단을 바탕으로 개별 치료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김윤덕 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그동안 축적해 온 눈 성형 재수술 및 합병증 치료 경험을 해외 의료진과 공유하고 다양한 치료 방향을 논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며 “앞으로도 국내외 의료진과 지속적으로 학술 교류를 이어가며 환자의 눈 상태와 기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안성형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