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식품 브랜드 조공이 '냥신TV' 나응식 수의사와 공동 개발한 고양이 전용 종합 영양보조제 '조공 이지케어 올인원' 3종(닭·연어·참치)을 1일 공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조공에 따르면 이지케어 올인원은 피부·피모, 장, 구강, 요로·방광, 활력·항산화, 면역 등 고양이 보호자가 일상에서 자주 고민하는 여섯 가지 건강 영역을 고려해 설계한 제품이다. 여러 영양제를 각각 챙겨야 하는 보호자의 번거로움을 덜고 하루 한 스틱으로 고양이의 일상적인 영양 관리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개발에는 10년 이상 고양이를 진료해 온 나응식 수의사가 참여했다. 진료 현장에서 보호자들이 공통적으로 묻는 건강 고민과 급여 방법에 대한 질문을 제품 설계에 반영했다. 제품에는 오메가-3, 유산균, 아스코필럼 노도섬, 크랜베리 추출물, 타우린, 코엔자임 Q10, 비타민 E, 후코이단, 비타민 B군, 아연 등 고양이의 균형 잡힌 영양 관리를 고려한 원료를 담았다. 제형은 액상 스틱형 습식 간식 형태다. 알약이나 분말 급여를 어려워하는 보호자와 입맛이 까다로운 고양이를 고려한 것으로 스틱을 개봉해 그대로 급여하거나 사료에 곁들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맛은 고양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세 가지로 구성했다. '이지케어 올인원 닭'은 국내산 무항생제 닭과 네덜란드산 유기농 산양유로 담백한 풍미를 살렸고 '이지케어 올인원 연어'는 신선한 연어를 사용해 3종 중 가장 부드러운 질감을 구현했다. '이지케어 올인원 참치'는 고양이에게 익숙한 단백질 원료로 참치의 진한 풍미를 담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제조는 HACCP, ISO, SQF 관련 인증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설 등록을 갖춘 생산시설에서 이뤄지며 인위적으로 기호성을 높이기 위한 첨가물이나 인공 향미증진제는 사용하지 않았다.
나응식 수의사는 "진료실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영양제를 몇 개나, 어떻게 먹여야 하느냐'는 것이었다"며 "보호자가 매일 부담 없이 이어갈 수 있는 급여 방식과 기호성을 최우선으로 고민해 만든 제품"이라고 말했다.
조공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보호자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급여할 수 있는 영양 관리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케어 올인원 3종은 각 120g(8g 스틱 15포) 구성으로 9월 1일부터 조공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시 기념 할인 등 프로모션 상세는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