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식품 브랜드 잼메이트(Jam Mate)는 코코넛크림을 기반으로 ▲코코넛 오리지널 ▲코코넛 얼그레이 ▲코코넛 초코 ▲코코넛 커피 등 4가지 코코넛 스프레드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코코넛 오리지널을 기본으로 홍차, 초콜릿, 커피 등 서로 다른 원료를 조합해 제품별 맛을 구분했다. 코코넛 이외에도 밀크잼, 말차잼, 스윗베리잼, 애플망고잼 등을 함께 운영하면서 스프레드 제품군을 구성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은 하나의 코코넛 스프레드를 단순히 맛만 바꾸는 것보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디저트나 음료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세분화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제품별 활용 방법도 달리할 수 있다. 코코넛 오리지널은 빵이나 크래커 등에 활용할 수 있고 초코나 커피 계열은 아이스크림과 디저트에 곁들이는 방식, 스윗베리처럼 과일을 활용한 제품은 다른 스프레드와 함께 조합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하나의 기본 원료에 서로 다른 맛을 조합하는 방식이 스프레드 제품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코코넛 스프레드의 경우 코코넛 자체의 풍미를 살린 제품뿐 아니라 홍차, 초콜릿, 커피 등을 더해 서로 다른 맛을 구현할 수 있다”며 “기존 잼 제품이 딸기, 포도, 사과 등 사용되는 과일의 종류에 따라 제품을 구분했다면 하나의 베이스 원료에 다른 식재료를 조합해 제품군을 구성하는 방식도 찾아볼 수 있다. 코코넛은 함께 사용하는 원료에 따라 풍미를 다르게 구성할 수 있다. 홍차를 더하면 코코넛의 부드러운 풍미에 차 향을 조합할 수 있고 초콜릿이나 커피 등을 활용하면 디저트나 커피와 함께 즐기는 스프레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잼메이트는 제품별 원료와 제형의 특성을 활용해 단일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여러 맛을 선택하고 조합할 수 있는 스프레드 제품군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