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이경하 기자] 엘렌실라(주식회사 태영)는 황창주 대표가 지난 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황 대표는 NS홈쇼핑 도상철 총괄 사장의 추천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관심 제고 및 어린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취지에 공감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피켓을 든 사진을 ㈜태영의 브랜드 엘렌실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또 다음 참여자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소아과 의사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전미도와 거붕그룹 백용기 회장, 코스닥협회 장경호 회장을 추천했다.
한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됐다.
황 대표는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보호 문화가 최우선으로 되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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