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동명카츠(던케이투에스 이재종 대표)가 동원홈푸드와 연간 50억원 규모의 식자재 공급에 대한 업무 협약을 2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동원그룹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동명카츠와 식자재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한 동원홈푸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동명카츠가 운영하는 전국 100여개 동명카츠 매장에 년간 50억원 규모의 식자재를 주 5회 시스템으로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명카츠는 소자본, 소규모창업을 원하는 창업자를 위해 ‘1860만원 확정 창업비’로 초기 창업에 소요되는 비용 일체를 투명하게 공개해 2018년 5월 1호점으로 시작해 현재 전국 100여개 가맹점으로 성장한 바 있다.

동명카츠 이재종 대표는 “동명카츠의 프리미엄 수제돈까스는 단 한번도 얼리지 않는 국내산 100% 냉장돈육을 이용한 당일생산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신선한 식자재의 공급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동원홈푸드와의 식자재 공급 업무협약은 안전하고 최상의 상태에서의 식자재 공급과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