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유아동 교육 콘텐츠 구독서비스 스타트업 이큅의 과학 놀이키트 ‘똑똑하마’가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아이들을 위한 ‘스팀(STEAM)교육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큅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똑똑하마’를 통해 스팀교육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적극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설된 똑똑하마의 스팀교육 수업은 여의도 더현대점의 복합문화공간인 CH1985에서 시범 운영된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규제가 완화되면서 문화센터 수강생이 급증하는 가운데, 유아동 관련 강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커리큘럼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취지에서 스팀교육 수업을 신설했다. 회사 측은 더현대점 운영 이후 지점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이번 시범 수업은 오는 7월 2일 총 3개의 클래스로 진행된다. 먼저, ‘고무줄 대포’를 만들어보며 탄성의 원리에 대해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다.
또, 지렛대의 원리 테마를 갖고 있는 ‘악어집게’ 클래스, 힘의 전달과 기어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화가로봇’ 클래스를 마련해 키트를 직접 만들며 놀이하듯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똑똑하마 측은 이번 클래스는 만 5세에서 8세 대상의 교과 목표를 기반으로 융합적 사고력을 기르는데 탁월한 놀이형 과학 학습 수업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참가 어린이들의 집중력을 높이고 재미를 더하기 위해 똑똑하마의 ‘하마삼촌’이 직접 수업을 진행해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수업 참여를 원하면 현대백화점 홈페이지 CH1985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지영 이큅 대표는 "이미 미국과 유럽의 아이들은 과학, 수학, 미술 등의 개념이 융합된 교구재를 활용해 과학의 원리와 통합 사고력을 키우고 있다”면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스팀교육에 최적화된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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