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민트병원 여성의학센터가 로봇 수술을 통해 ‘환자 중심’, ‘건강한 보존’ 미션을 이어간다고 22일 밝혔다.
민트병원은 혈관 내 치료인 인터벤션 색전술을 개원가에 도입, 자궁근종·자궁선근증 비수술 특화 치료의 문을 열었다. 이후 여성의학센터를 구축하며 MR하이푸, 복강경·자궁경 수술, 로봇 수술 시스템까지 치료 옵션을 넓히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같은 질환이더라도 나이, 임신 계획, 폐경(완경) 여부, 수술 경험, 병변 개수 및 위치, 회복 기간 등을 고려한 맞춤 치료는 필수적이다.
기경도 민트병원 여성의학센터장(산부인과 전문의·의학박사)은 “최근 환자 연령대가 낮아짐에 따라 ‘가임력 및 자궁의 기능 보존’을 위한 완성도 높은 치료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민트병원은 인튜이티브 서지컬의 다빈치 로봇수술 시스템을 활용해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자궁내막증, 난소종양 등의 여성질환 치료를 보다 안전하고 정교하게 시행하고 있다.
이곳 김하정 원장(산부인과 전문의·의학박사)은 “기존 복강경 수술보다 더 안전하고 섬세한 술기가 가능한 로봇 시스템을 통해 빠른 회복과 완성도 높은 치료, 가임력 보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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